수원시미술관사업소 AmS 3차모임
2019.07.12
수원 컨벤션센터에 있는
아트스페이스 광교에서 했던 AmS 3번째 모임
2번째 모임의 과제는
'수원 컨벤션센터까지 가는 길을 제작하라'
우리 조원들은 전국 방방곳곳 떨어져있어서
가장 집이 먼 조원 누나를 기준으로
과제를 완성해나갔다😊
우리 조가 제일 잘한줄 알았는데
다들 금손이셔서 과제발표할 때마다
깜짝 놀라는 것 같다😲😲
과제 발표후,
<최정화, 잡화>전을 보러갔다
3월 29일부터 8월 25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 위치한
아트스페이스 광교에서 개최된다
3월 29일부터 8월 25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 위치한
아트스페이스 광교에서 개최된다
최정화 작가는
창조는 일상적 삶 속에 모세혈관처럼
퍼져 들어가 있는 것이라고 하였다
창조는 예술가만의 전유물이 아니라고 말한다
최정화 작가가 주목하는 것은
움직임과 고요함의 변화, 상반된 것들의 공존,
부조화의 통일 등의 과정에서 발생하는
거침없는 생명력이라고 한다
작가는 현대 사회와 문화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일상 소재에서 출발한
특유의 조형 감각이 돋보이는
작품들을 통하여 한국을 대표하는
미술가로 주목받고 있다
노랑 형광 옷을 입은 사람이 바로 나✋
보고있던 작품은
못을 사용하여 '바를 정'을 만든 작품
바르게 살기위해서는
고통을 견뎌야한다는 의미인것 같다
<최정화, 잡화>전에서 가장 좋았던 작품을 꼽으라면
이 작품을 망설임없이 선택할 것이다
플라스틱 병뚜껑을 이용하여 관람하는 사람들이
직접 작품을 만드는 활동이다
바닥에 놓여진 병뚜껑을 연결해보고, 쌓아보면서
미술이 얼마나 우리 삶에 밀접해있는지 알게되었다😊
이 작품은 은박지와 스탠드 등을 이용하여
여러가지 색의 빛을 이용하여 만든
<모든 것은 빛난다>라는 작품이다
<모든 것은 빛난다>라는 작품이다
'나의 빛이 너의 빛을 만나
우리의 빛이 된다'라는 공유의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해 진행되었다고 한다
오른쪽의 샹들리에 또한 너무나
웅장하여 넋을 잃을 정도였다
작품명은 <눈이 부시게 하찮은>이며
노래방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미러볼을 쌓아만든 작품이다
작가는 오래된 것들이 익숙하면서도
낯설게 다가오는, 낯선 것들이 익숙하게
다가오는 공간에서 관람객들이 작가가
남긴 진실과 생명의 향기를 듣길 기대한다고 한다
작가는 오래된 것들이 익숙하면서도
낯설게 다가오는, 낯선 것들이 익숙하게
다가오는 공간에서 관람객들이 작가가
남긴 진실과 생명의 향기를 듣길 기대한다고 한다
예술을 좋아하지만
아직까지는 나한테 너무 어렵다😂
빗을 걸어놓아 만든 작품이다
어떻게 이런 작품을 만들게 되었을까
작품을 보는 내내 생각을 하게하는 작품이다
직설적이고 강한 시각적 화법을 통해
주제를 전달하고 관람객 모두가 창조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한다는 점이 특이하였다
주제를 전달하고 관람객 모두가 창조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한다는 점이 특이하였다
무슨 생각을 작품에 담았을까라고
고민을 해볼때 바로 떠오르지 않고
오랫동안 생각을 해봐야 이해할만큼
최정화 작가가 독특하고 신비한 작품을
많이 만드셨다☺️
전시회를 좋아하지만 시간이 없어
자주 못갔던 나에게 이번 활동은 정말정말
소중했고 여러 생각을 하게 했다👍
10점 만점에 10점을 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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